[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KPGA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에서 배상문의 언더파 활약을 점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오는 2일(목) 광저우 동관 힙 뷰CC에서 개최되는 한국프로골프(KPGA)투어 한-중투어 KEB 인비테이셔널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스페셜 15회차에서 전체 참가자의 68.72%가 국내 프로골프의 강자 배상문의 언더파 활약을 예상했다고 밝혔다. 김대섭, 강경남, 강성훈은 언더파에 각각 49.64%, 52.50%, 45.05%가 투표해 절반에 가까운 참가자가 언더파를 전망했다. 반면, 김위중의 경우 참가자의 대다수인 77.26%가 언더파에 미치지 못할 것으로 예상해 지정선수 중 최악의 부진을 보일 것으로 분석됐다. 지정선수별 1라운드 예상 스코어에서는 강경남이 3~4언더파(22.66%)로 1순위를 기록한 가운데 배상문과 김대섭, 강성훈이 1~2언더파로 활약할 것이라는 전망이 각각 39.82%와 27.69%, 29.08%로 뒤를 이었다. 이밖에 김위중은 3오버 이상(42.91%)으로 부진할 것이라는 예상이 1순위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국내 골프팬들은 배상문이 이번 대회 1라운드에서 가장 좋은 성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며 “한국프로골프투어의 시즌 초반인 만큼 어느 때 보다 조심스러운 분석이 필요할 것” 이라고 말했다. 한편 골프토토 스페셜 15회차 게임은 오는 1일(수) 오후 10시에 발매가 마감된다. http://www.betman.co.kr">'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