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한전서 한국이 빨간색 유니폼 착용
OSEN 기자
발행 2009.03.31 16: 58

남북한전서 한국이 빨간색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하게 됐다. 허정무 감독이 이끄는 축구 대표팀은 오는 4월 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서 벌어질 북한과 2010 남아공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B조 5차전을 앞두고 31일 파주 트레이닝센터(NFC)에서 최종 담금질을 실시했다. 이 자리서 대한축구협회 관계자는 북한과 경기서 한국이 빨간색 상의와 흰색 하의, 그리고 빨간색 스타킹을 착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반면 북한은 상의와 하의 모두 흰색 유니폼을 입게 됐다. 10bird@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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