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어로즈가 1일 '히어로즈 첫 번째 이야기'라는 테마로 다이어리 1만부를 발행한다. 이번에 발행하는 '히어로즈 첫 번째 이야기 다이어리'는 지난 시즌 선수들의 경기모습과 2009시즌을 준비하는 훈련 모습 등을 배경으로 다이어리의 기능성을 첨가해 제작했다. 새 사령탑으로 선임된 김시진 감독이 써내려갈 2009시즌의 활약을 다이어리에 담는다는 의미에서 '히어로즈 첫 번째 이야기'라는 이름이 붙여졌으며 간편한 휴대를 위해 포켓사이즈용으로 제작됐다. 여기에는 일반 팬들에게 공개하지 않았던 선수들의 사진은 물론 다양한 정보 등을 담고 있어 휴대하면서 사용이 가능하다. 이날 발행한 '히어로즈 첫 번째 이야기 다이어리'는 오는 7일 목동 홈개막전(삼성) 입장 관중 중 2000명에게 무료로 증정하며 용품매장에서 1만2000원에 판매할 예정이다. letmeout@osen.co.kr 히어로즈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