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남' 악녀 김민지, 지아 뮤비서 눈물 펑펑
OSEN 기자
발행 2009.04.01 11: 12

KBS 드라마 '꽃보다 남자'에서 구준표(이민호 분)와 금잔디(구혜선 분)를 다시 한번 갈라 놓는 악녀로 출연한 김민지가 지아(Zia)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했다. 김민지는 지아의 신곡 '터질 것 같아''사랑 끄트머리''문자로 이별하는 일'의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출연해 열연을 펼쳤다. 김민지는 전지현과 한 음료수 광고에 출연해 주목을 받았고 최근에는 드라마 '천추태후'에도 출연했다.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김민지는 지아의 노래를 들으며 눈물을 펑펑 쏟는 등 애절한 감성연기를 펼쳐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 이번 지아(Zia)의 미니앨범은 4월 2일 발매되고 지아는 4월 10일 KBS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활발한 방송 활동을 시작한다. happy@osen.co.kr 태원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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