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토 투데이] 골프팬 70.4%, '신지애, 폴라 크리머에 압승' 전망
OSEN 기자
발행 2009.04.01 11: 45

[골프토토] 국내 골프팬들은 LPGA투어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신지애의 완승을 내다봤다. 스포츠토토 공식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2일(목)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벌어지는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LPGA 크래프트 나비스코 챔피언십 1라운드를 대상으로 한 골프토토 승무패 16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의 대다수인 70.45%가 랭킹 1위 신지애의 승리를 전망했다고 밝혔다. 2명씩 7개 매치로 나눠 각 매치별로 1라운드 최종 승무패를 예상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이번 게임에서 신지애를 상대하는 폴라 크리머(6위)의 우세를 전망한 투표율은 19.52%에 불과했고, 나머지 10.02%는 무승부를 예상했다. 상금 랭킹 2,3위의 맞대결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1번 매치에서는 랭킹 2위 로레나 오초아(83.88%)가 안젤라 스텐퍼드(11.53%)에 압승을 거둘 것으로 전망한 참가자가 많았다. 야니챙-팻 허스트(3번 매치)전과 크리스티 커-브리타니 랭(6번 매치)의 대결에서는 각각 A 선수인 야니챙(82.39%)과 크리스티 커(76.80%)의 우세가 다수를 차지했다. 반면 캐서린 헐(9위)-안젤라박(7위), 박희영(10위)-최나연(12위), 유선영(17위)-위성미(19위)의 매치에서는 각각 B 선수인 안젤라박(52.82%), 최나연(58.25%), 위성미(55.40%)의 승리에 투표한 참가자가 많이 집계됐다. 한편 이번 골프토토 승무패 16회차는 오는 2일 오후 9시 50분에 발매를 마감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