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수남, 4년 만에 ‘잘될꺼야’ 싱글앨범 발매
OSEN 기자
발행 2009.04.01 14: 44

중견 가수 서수남이 4년 만에 싱글앨범을 발매했다.
지난 1969년 서수남-하청일로 콤비를 이뤄 ‘동물농장’, ‘과수원길’ ‘팔도유람’ 등을 선보인 서수남은 4년 만에 ‘잘될꺼야’라는 싱글 앨범을 가지고 돌아왔다.
‘잘될꺼야’는 서수남의 트레이드 마크인 컨트리 포크 스타일의 노래로 40~50대의 향수를 불러 일으킬 예정이다. 서수남은 현재 노래 강사 등 왕성한 방송 활동으로 사랑 받고 있으며 ‘잘될꺼야'는 방송 활동을 통해 선보일 예정이다.
서수남은 “전세계적인 경제 위기로 모두가 힘든 지금, 열심히 일하는 사람들에게 노래로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며 “꿈과 희망을 가진 사람들에게 들려주고 싶은 노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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