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류덕환 엄지원 주연의 영화 ‘그림자 살인’이 각종 실시간 예매율 1위를 달리고 있다. 1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그림자 살인’이 28.55%의 점유율을 보이며 예매율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해외 유수의 영화제의 상을 휩쓴 영화 ‘슬럼독 밀리어네어’로 19.3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3위는 케이트 윈슬렛 주연의 영화 ‘더 리더: 책 읽어주는 남자’가 차지했다. 9.87%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4위는 ‘분노의 질주’ 5위는 ‘쇼퍼홀릭’ 6위는 ‘실종’ 7위는 ‘카오스’ 등이 순위에 올랐다. 본격 탐정 추리극을 표방하는 ‘그림자 살인’은 인터파크 맥스무비 씨즐 등의 각종 영화 예매순위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