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토토] 준플레이오프전이 한창인 프로농구의 인기가 스포츠토토 티브이로 이어지고 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www.sportstoto.co.kr)는 홈페이지 내 스포츠토토 티브이를 통해 서비스 중인 프로농구 중계 방송 '알럽크블'(I love kbl)'이 포스트 시즌을 맞아 접속자가 폭주하는 등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토토 티브이를 통해 서비스 중인 '알럽크블'은 이동근 캐스터와 농구전문 아나운서, 리포터로 활약 중인 서보배씨가 진행자로 참가해 보다 친근한 프로농구 중계로 농구팬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여기에 알럽크블은 스포츠토토 티브이 내 채팅 서비스를 이용해, 알럽크블 생방송 중 팬들이 직접 채팅 서비스에 참가할 수 있는 쌍방향 프로그램으로 큰 화제가 되고 있으며, 스포츠토토는 이 같은 장점을 백분 활용해 퀴즈를 맞히면 경품을 제공하는 등 다양한 시도를 통해 농구팬들로부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진행자인 서보배 씨가 경기 막간 휴식 시간을 이용해 가요에 맞춰 춤을 가르쳐 주는 댄스 타임을 마련해 새로운 재미를 더 하고 있다. 서보배 씨는 소녀시대의 'Gee', 카라의 '프리티 걸', 김연아의 '씽씽 송' 등의 댄스를 곁들여 자칫 지루할 수 있는 경기 중계에 활력을 불어넣으며 농구팬들 사이에 폭발적인 인기를 누리고 있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알럽크블은 보다 친근하고 재미있는 농구 중계를 지향하고 있는데다, 쌍방향 중계 방송인 탓에 온라인 접속자들이 적극적으로 채팅에 참가하는 등 새로운 중계방송 모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이동근 캐스터와 서보배씨가 새로운 인터넷 스타로 떠오르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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