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서울모터쇼’의 프레스 데이 행사가 2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열렸다. ‘아름다운 기술, 놀라운 디자인(Beautiful Technology, Wonderful Design)’이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7회 서울모터쇼는 국내 125개, 해외 33개 등 총 9개국, 158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모터쇼에는 세계 최초 전시 9대 등 총 23대의 신차와 컨셉트카 14대 등 최첨단 차량들이 대거 선보이며 오는 12일까지 열린다. 포드 부스에서 열린 포드의 신차발표회에 참석한 야구선수 봉중근(LG)이 포드 아태지역 영업마케팅 총괄매니저 데이비드 웨스터만과 악수하고 있다./고양=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