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프터스쿨, 신입생은 누구? 네티즌 수사대 관심
OSEN 기자
발행 2009.04.03 11: 18

애프터스쿨이 신입생을 영입한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뜨거운 관심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수사대를 결성하고 신입생을 찾고 있다. 애프터스쿨은 입학과 졸업이라는 이름으로 멤버들의 추가와 변경 등을 다채롭게 진행하는 학교라는 컨셉트의 그룹이다. 이번에 처음으로 신입생을 맞게 됐다. 뛰어난 실력을 갖춘 귀여운 미소녀라는 것 외에는 모든 것이 베일에 싸여 있는 애프터스쿨의 신입생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자 발빠른 네티즌들은 수사대를 결성해 조사를 하고 있다. 손담비의 새 앨범 '땡스 투'(thanks to)를 살펴보는 것은 물론 멤버들의 미니홈피를 확인하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또 신입생 영입으로 기존 멤버 교체에 대한 걱정을 하는 팬들까지 가세해 신입생에 대한 관심은 더욱 증폭되고 있다. 이에 대해 소속사 측은 "소속 연습생들은 모두 애프터스쿨의 멤버가 될 예비 입학생들이며 모두들 미래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열심히 연습중이다. 애프터스쿨은 학교라는 컨셉트에 따라 지속적으로 입학과 졸업으로 변화되는 모습을 줄 예정이다"라고 답했다. 애프터스쿨은 6인조로 4월 9일 디지털 싱글 '디바'(DIVA)를 발표한다. happy@osen.co.kr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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