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토토]대다수 국내 야구팬들은 오는 4일 벌어지는 2009시즌 국내프로야구 개막전에서 롯데 자이언츠가 히어로즈를 꺾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4일 오후에 펼쳐지는 두산 베어스-KIA 타이거즈, SK 와이번스-한화 이글스, 롯데 자이언츠-히어로즈 전 등 국내 프로야구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전체 참가자의 64.95%가 지난 시즌 돌풍의 팀 롯데의 승리를 예상했다고 밝혔다. 23.47%는 원정팀 히어로즈의 승리를 내다봤고, 나머지 11.55%는 양팀이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롯데 6~7점-히어로즈 2~3점으로 롯데 승리가 10.30%로 가장 많았고, 롯데 4~5점-히어로즈 2~3점 롯데 승리(10.11%), 롯데 4~5점-히어로즈 0~1점 롯데 승리(7.07%)가 뒤를 이었다. 1경기 두산-KIA전은 참가자의 51.79%가 홈팀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으며, 원정팀 KIA의 승리에 34.84%, 같은 점수대에 13.37%가 투표했다. 최종 점수대로는 두산 4~5점-KIA 2~3점으로 두산 승리(11.68%)가 최다를 차지했고, KIA 4~5점-두산 2~3점 KIA 승리(8.14%), 두산 2~3점-KIA 0~1점(7.55%) 두산 승리(7.55%) 순으로 집계됐다. 2경기 SK-한화전은 45.41%가 리그 3연패를 노리는 SK의 우세를 전망했고 38.16%는 원정팀 한화의 승리를 예상했다. 나머지 16.41%는 같은 점수대를 기록할 것으로 내다봤다. 최종 점수대에서는 SK 4~5점-한화 2~3점이 10.54%로 1순위를 차지했고, 한화 4~5점-SK 2~3점 한화 승리(9.46%), SK 2~3점-두산 2~3점 박빙승부(6.40%) 순이었다. 베트맨 관계자는 “국내 야구팬들은 올 시즌 프로야구 개막전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에서 지난 시즌 돌풍을 일으킨 롯데의 우세를 전망했다”며 “특히 올 시즌에는 경기수가 늘어난 데다 무승부제도가 부활하는 등 다양한 변화가 생겼기 때문에 새로운 방식에 맞춘 베팅 전략이 필요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은 첫번째 경기시작 10분 전인 4일(토) 오후 1시 25분에 발매가 마감된다. '즐거운 스포츠, 즐거운 토토'(http://www.betma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