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섬’에서 즐기는 품격있는 휴가 인도네시아 클럽메드 발리 이름만 들어도 매혹적인 휴양지 발리는 누구나 천국 같은 휴가를 즐기기 위해 꼭 한번 방문하고픈 목적지다. 인도네시아 발리섬은 가파른 언덕을 따라 이어진 계단식 농경지, 우뚝 솟아 오른 거대한 화산, 내륙의 비옥한 열대우림, 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채 오염되지 않은 해변으로 이미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천혜의 휴양지다.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는 ‘두 개의 섬’이라는 뜻을 가진 인도네시아 누사두아해변에 위치해 있다. 누사두아의 작은 두 섬은 모래톱으로 이어져 있으며,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 각국의 서퍼들이 매력적인 파도를 타기 위해 일년내내 이곳을 찾을 정도로 유명하다. 클럽메드만의 서프라이즈 파티, ‘앙비앙스’ 클럽메드 리조트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엔터테인먼트와 파티를 한 단계 더 업그레이드 한 클럽메드 ‘앙비앙스’(Ambiances Ephemeres)는 고객을 위해 준비한 클럽메드만의 서프라이즈 파티다. 클럽메드 고객은 해변에서 자줏빛 노을을 바라보며 칵테일파티를 즐기거나 수영장 옆에서 로맨틱 디너를 만끽하고, 반얀트리 아래에서 하얀 드레스를 맞춰 입고 화이트 해변파티에 참석하는 등 클럽메드에서만 체험 할 수 있는 즐거움과 행복을 누릴 수 있다. 클럽메드 앙비앙스는 단순히 휴식만 취하는 휴가와 달리 나만의 즐겁고 독특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클럽메드만의 특별한 서비스다. 앙비앙스의 목적은 고객이 클럽메드에서 놀랄만한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다. 전문가들에 의해 만들어진 앙비앙스는 클럽메드 G.O들에 의해 선보이며, 고객이 잊지 못할 특별한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아름답고 특별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허니무너를 위해 한 층 업그레이드 된 스파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의 스파가 허니무너를 위한 재충전의 공간으로 주목 받고 있다. 만다라스파(Mandara Spa)와의 제휴로 선보인 새로운 스파는 스페셜 수영장과 9개의 개인 트리트먼트룸, 5개의 더블룸으로 이루어져 있다. 클럽메드 스파에서는 심신을 편안히 하기 위한 최고의 시설이 제공된다. 리셉션은 자연재와 함께 아시아를 상징하는 색상인 오렌지와 화이트를 테마로 장식됐다. 또한 고객이 스파 입구에 들어서면 긴장을 풀고 편안함을 느낄 수 있도록 갈색 계열의 컬러를 사용했으며 나무로 만들어진 통로를 지나 트리트먼트 룸으로 들어갈 수 있도록 했다. 스파 후에는 야외에서 조용하고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살롱과 함께 스파 부티크, 손&발 전용 스파 공간, 그리고 독특한 스파 도서관도 구비돼 있다. 발리 스파 센터에는 수영장뿐만 아니라 자쿠지, 2개의 함맘(hammam) 그리고 2개의 사우나가 구비돼 있다. 발리 리조트만의 고품격 미각 체험 클럽메드만의 특권은 바로 매 식사 때마다 달라지는 전 세계 다양한 요리를 뷔페식으로 마음껏 즐길 수 있다는 점이다. 특히 메인 레스토랑인 아궁 레스토랑(Agung Restaurant)에서는 각각의 코너마다 다른 타입의 요리를 선보이고 있어 한식뿐만 아니라 일본, 중국, 인도, 서양, 그리고 발리의 갖가지 전통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특히 아궁레스토랑은 각각의 다양한 테마를 가진 4개의 룸과 야외 테라스를 선보이고 있다. 스페셜 레스토랑인 바투레스토랑(The Batur Restaurant)에서는 동서양이 정교하게 결합된 맛깔스런 퓨전요리가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한다. 레스토랑 중심부의 붉고 커다란 꽃병과 꽃이 현대적이면서도 신비롭고 따뜻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또한 바다를 볼 수 있는 테라스가 마련돼 시원한 경관 속에서 유쾌하게 식사를 즐길 수 있다. 더욱 업그레이드 된 어린이 서비스 지난 1970년 아이들만을 위한 혁신적인 올 인클루시브 휴가 개념인 '미니클럽메드'를 최초로 선보인 클럽메드는 갓난아기부터 십대 청소년까지 각각 연령별로 특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이고 있어 어느 가족이 클럽메드를 방문하더라도 만족스러운 휴가를 보낼 수 있다. 특히 2살 이하의 아이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베이비 웰컴’과 만 2~3세 유아들을 위한 ‘쁘띠클럽’, 만 4세에서 10세까지의 어린이들을 위한 ‘미니클럽’, 만 11세에서 17세 청소년들을 위해 특별히 마련된 프로그램인 ‘주니어클럽’이 인기가 높다. 또한 만 2세부터 8세까지의 어린이를 밤 늦은 시간까지 돌봐주는 ‘파자마클럽’은 다른 곳과는 비교할 수 없는 클럽메드만의 키즈프로그램이다. 신비로움을 간직한 최고의 휴가지 클럽메드 발리는 연인을 위한 최고의 휴가지다. 세계 3대 휴양지중 하나이자 지상 마지막 낙원인 발리 섬에서는 코코넛 나무, 연못, 꽃 등 그 어느 것도 예사롭지 않다. 신들의 섬이라고 불릴 만큼 신비로운 분위기가 섬 전체를 감싸고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여행객들은 클럽메드 발리 리조트를 방문할 때마다 아름다운 정원과 색색의 꽃 사이를 걸으며 천국과 같은 평화를 만끽할 수 있다. 또한 고운 모래와 시원한 바다가 어우러진 클럽메드 발리의 해변도 발리의 평화로움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다. 리조트 주변의 발리 섬 탐험 클럽메드 발리에서는 휴식과 함께 아름답고 신비한 발리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클럽메드 리조트에서는 바하사 언어와 발리 문화에 관한 강습은 물론 전통 춤 강습도 마련돼 있어 직접 발리에서 사용되는 언어와 춤을 즐길 수 있다. 또한 계단식 논과 유적으로 유명한 발리 섬 탐험은 물론 스쿠버다이빙, 말타기, 발리 생활체험 등 다양한 외부 관광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글 : 여행미디어 박현영기자] phy@tourmedia.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