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미우리 개막 3연전 평균시청률 13.3%
OSEN 기자
발행 2009.04.06 12: 01

지난 3일부터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히로시마-요미우리의 개막 3연전 평균 시청률이 13.3%을 기록했다고 5일 가 보도했다. 이 신문은 WBC 우승으로 인해 프로야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으나 지난해 시청률(11%)보다 약간 증가하는데 그치며 평년 수준에 머물렀다고 전했다. 일본 TV는 개막전을 제외하고 야구 중계의 연장 방영을 하지 않기로 결정했으나 지난달 30일 정례 회견을 통해 방침을 철회하고 개막전은 최대 1시간, 2,3차전은 30분까지 연장 방송하기로 밝힌 바 있다. 한편 일본 대표팀의 WBC 결승전의 평균 시청률은 36.4%이며 순간 45.6%까지 기록했다. what@osen.co.kr 일본 센트럴리그 요미우리 자이언츠에서 활약중인 이승엽이 3일 도쿄돔에서 히로시마 도요 카프를 상대로 시즌 첫 경기를 가진다. 개막전 경기가 열리는 도쿄돔에서 야구팬들이 야구장 입장을 기다리고 있다./도쿄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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