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의 눈으로 세계를 보자 (See the World through Women’s Eyes)'는 취지에서 시작된 제11회 서울국제여성영화제가 9일 저녁 서울 신촌 아트레온에서 그 화려한 막을 올렸다. 이번 영화제는 9일부터 16일까지 세계각국에서 출품된 여성 영화들을 상영한다. 공효진이 심사위원 자격으로 개막식장에 들어서고 있다. /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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