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댄서들과 함께'
OSEN 기자
발행 2009.04.09 20: 06

'Mnet 엠카운트다운' 생방송이 9일 오후 서울 상암동 누리꿈 스퀘어 스튜디오에서 펼쳐졌다. 이 날 엠카운트 다운은 14년 만에 처음으로 케이블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서태지와 드라마 '신데렐라맨' OST '사랑한단 말 못해'를 부르며 화제를 일으킨 옥주현이 전격 컴백무대를 가졌다. 또한 최근 컴백한 손담비, 배슬기, 유채영을 비롯해 2009년 가요계 새 기대주 애프터스쿨, 소리와 온 오프라인 음악 차트를 휩쓸며 인기 몰이 중인 다비치, 가요계 3040 가수 열풍을 조용히 주도하고 있던 이은미도 출연, 최근 가요계 불고 있는 여풍 현상에 함께 한다. 유채영이 노래 '좋아'를 열창하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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