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17일 컴백 무대 갖고 '달라진 매력 전파'
OSEN 기자
발행 2009.04.10 10: 04

'가요계의 보석' 윤하(21)가 컴백한다. 윤하는 17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신곡 '123'을 선보인다. 이에 앞서 16일에는 mnet '엠카운트다운', 19일에는 SBS '인기가요' 등에 출연해 컴백 무대를 갖는다. 16일 발매 예정인 윤하의 3집 '파트 에이, 피스 러브 앤드 아이스 크림'(Part. A Peace Love and Ice cream)에 수록된 타이틀곡 '123'은 스웨덴, 일본, 한국 작곡자들이 함께 만든 곡으로 브라스 사운드와 퍼커션이 흥을 돋운다. 윤하는 무대에서 "상큼발랄한 '러블리 걸'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러블리 걸'로 변신한 윤하는 컴백을 앞두고 '123'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10일 공개한다. 뮤직비디오 촬영 당시 촬영 스태프들 사이에서 "윤하가 맞냐?"는 질문이 쏟아질 정도로 윤하의 달라진 헤어와 패션 스타일은 화제를 모았다. happy@osen.co.kr 라이온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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