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의 주인공 휴 잭맨이 10일 오후 서울 충무로 한국의집에서 공식 기자회견을 가졌다. 잭맨은 이번 한국 방문에서 청계광장 레드카펫 및 핸드 프린팅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시민들과 직접 만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서울시 홍보대사로도 위촉돼 이날 오후 2시 서울 시청 간담회장에서 이상철 정무부시장으로부터 위촉패를 받을 예정이다. 다니엘 헤니와 휴 잭맨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윤민호 기자ymh@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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