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김강우, 뮤비 속 진한 키스신 '화제'
OSEN 기자
발행 2009.04.10 14: 45

배우 김강우(31)가 외국 여배우와 진한 키스신을 선보였다. KBS 드라마 '남자 이야기'에 출연 중인 김강우는 지난해 드라마 OST '그대를 사랑합니다'로 사랑받은 유승찬의 첫 싱글 타이틀곡 ‘니가 그립다’ 뮤직비디오에서 미모의 외국 여배우와 애절한 키스신을 연출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사랑하는 여인을 떠나보낸 남자의 심리를 환상적인 영상미로 담아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영화감독 이사강이 메가폰을 잡아 김강우의 남성적인 감성을 표현했다. 김강우의 눈물 연기는 이번 뮤직비디오의 또 다른 감동으도 다가온다. 한편, 유승찬이 지난 9일 공개한 ‘니가 그립다’는 발표되자마자 싸이월드 배경음악 실시간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하는 등 관심 몰이를 했다. happy@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