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의류 브랜드 해외 진출 '본격화'
OSEN 기자
발행 2009.04.10 15: 13

비(27, Rain, 본명 정지훈)가 의류 브랜드의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 비는 자신이 론칭한 의류 브랜드 식스투파이브(SIX TO FIVE)의 해외시장 진출을 본격화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고 6월 초 홍콩에서 패션쇼를 연다고 밝혔다. 의류 브랜드 해외 진출을 앞두고 았는 제이튠크리에이티브 측 한 관계자는 “6월 초 홍콩에서 ‘식스투파이브’의 2009 F/W시즌 패션쇼를 개최하며 전속모델로 참여하는 비가 2009 F/W 컨셉트를 미리 선보이게 된다”고 말했다. 이번 홍콩 패션쇼에는 홍콩뿐만 아니라 중화권 패션 관계자들이 대거 참석한다. 한편, 식스투파이브를 론칭하고 한국테디베어협회와 퓨전 사업을 추진 중인 제이튠크리에이티브는 제주에 ‘SF 테디 뮤지엄(SIX TO FIVE Teddy Museum)을 오픈한 데 이어 발리에서도 정식 계약을 맺었다. 푸켓에서도 계약 절차를 밟고 곧 착공을 시작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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