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김소은, 11일-12일 LG 홈경기 시구
OSEN 기자
발행 2009.04.10 19: 05

LG 트윈스(대표이사 안성덕)는 오는 11일과 12일 벌어지는 잠실 두산 전 시구자로 각각 가수 메이비와 탤런트 김소은을 초청했다. 가수 메이비는 이효리의 '텐 미닛츠 (10 Minutes)', '겟 차(Get Ya)', MC 몽의 '너에게 쓰는 편지', '그래도 남자니까' 등 수많은 히트곡의 노랫말을 썼으며, 2006년에는 '대한민국 연예 예술상 작사상'을 수상한 스타 작사가다. 맑고 청량한 음색과 서정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2장의 정규앨범과 다양한 싱글을 발표하며 가수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KBS COOL FM의 동 시간대 청취율 1위를 고수하고 있는 ‘메이비의 볼륨을 높여요’의 인기 DJ로도 활약하고 있다. 또한 LG는 12일 이어지는 잠실 두산전 시구자로 '꽃보다 남자'의‘가을 양’김소은을 초청했다. 김소은은 올 초 드라마 '천추태후', '꽃보다 남자'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고, 최근에는 영화 '4교시 추리영역'에 캐스팅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사건을 해결해가는 여학생 역을 맡았다. farinell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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