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채영, "10년 만에 앨범 냈지만 아무도 기대 안 해"
OSEN 기자
발행 2009.04.11 17: 35

가수 유채영이 “10년 만에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지만 아무도 기대를 안하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KBS 2TV 연예오락프로그램 ‘스타골든벨’의 게스트로 출연한 유채영은 “10년 만에 싱글 앨범이 나왔다”며 “주변에서 모든 사람들이 기대를 안 했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번에도 쇳덩이를 걸치고 나올 거냐 했다”며 “이번 싱글에서는 쇳덩이를 버리고 편안한 분위기로 컨셉트로 했다. 댄스도 편하고 많은 분들이 들었을 때 즐겁고 흥이 나는 댄스이다”고 덧붙였다. 유채영은 최근 발표한 디지털 싱글 ‘어나더 디케이드(Another Decade)’의 타이틀 곡 ‘좋아’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crystal@osen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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