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 2008-2009 V-리그' 삼성화재와 현대캐피탈의 챔피언결정전 4차전이 12일 오후 대전 충무체육관에서 벌어졌다. 이 날 삼성화재는 5세트까지 가는 접전 끝에 세트 스코어 3-2(18-25 25-20 19-25 25-20 15-13)로 역전승, 3승 1패로 한국 프로배구 최초 V3를 달성했다. 삼성화재 안젤코가 신치용감독과 함께 포옹을 한 후 미소짓고 있다./대전=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안젤코-신치용,'기쁨의 미소'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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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4.12 16: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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