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12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두산이 8회초 LG의 기록되지 않은 실책에 편승 2득점을 하며 4-3으로 역전승을 거두었다. 8회초 1사 김동주의 평범한 플라이볼을 기록되지 않은 실책으로 역전의 빌미를 제공한 이대형이 아쉬워 하고 있다. LG는 이 기록되지 않은 실책이후 최준석과 왓슨에게 연속안타를 맞아 역전당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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