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종 광고 화보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조수아가 12일 태국의 대표적인 휴양도시 파타야에서 안동전통명주(대표 윤종림) 화보를 촬영했다. 안동전통명주는 안동소주의 대표적인 브랜드이다. 찌는 듯한 무더위와 따가운 햇볕이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조수아는 안동소주의 참맛을 알리기 위한 ‘포즈 잡기’에 여념이 없었다. 조수아는 “우리나라도 곧 무더운 날씨가 찾아 올 텐데 열심히 땀 흘린 뒤 마시는 소주 한 잔의 맛이 잘 표현 됐으면 좋겠다”고 촬영 컨셉트를 설명했다. /파타야(태국)=강희수 기자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