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여왕' 김연아(19. 고려대)가 13일 오후 경기도 화성 유앤아이센터 빙상장에서 프레스 데이 행사를 갖고 기자회견과 함께 세계 피겨선수권대회 제패 이후 첫 훈련 모습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오는 24일부터 3일간 고양시 킨텍스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KCC건설 스위첸 Festa On Ice'에 선보일 새로운 갈라프로그램의 배경음악 및 프로그램 내용과 특징을 공개했다. 김연아 기자회견을 시작하면서 귀엽게 혀를 내밀고 있다./화성=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