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시사회가 13일 서울 왕십리 CGV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부지영 감독과 주연 배우 공효진 신민아가 참석했다. 기자회견 중 공효진이 고교생 연기에 대한 질문을 받자 볼을 부풀리며 삐친 표정을 짓고 있다./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공효진,'고교생 역할이 어때서요'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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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4.13 19: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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