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뤄지지 못하는 사랑을 노래한 가슴 시린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창정(36)의 ‘오랜만이야’가 드라마에 삽입 된다. ‘오랜만이야’는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에서 영민(이정진 분)과 미수(이유리 분)의 가슴 시린 사랑을 그리는 러브테마로 쓰여 두 사람의 안타까운 사랑을 더 애잔하게 만든다. 이를 두고 임창정의 소속사 측은 “‘사랑해 울지마’ PD 님이 평소에 '오랜만이야'를 좋아하시고 임창정 의 팬이었는데 마침 극중 사랑이 이뤄지지 못한 영민과 미수의 이야기와 노래 가사가 너무나 잘 맞아 이번 기회에 배경음악으로 사용해 주셨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분부터 '오랜만이야'가 러브테마로 흐른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