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진,'두성아 침착하게 던져'
OSEN 기자
발행 2009.04.14 21: 49

2009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히어로즈의 경기가 14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이현승의 7이닝 무실점 호투를 앞세운 히어로즈가 두산에 2-1로 승리를 거두었다. 9회말 황두성이 안타를 내 줘 2-1로 쫓기자 김시진 감독이 마운드에 올라 황두성 투수를 진정시키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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