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가수 나비(24)의 뮤직비디오가 관심몰이를 하고 있다. 이 뮤직비디오는 나비와 크라운제이가 스튜디오 안에서 함께 녹음하는 장면 위주로 구성됐다. 크라운제이와 나비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녹음을 하고 있는 모습이 무척 다정해 보인다. 이 뮤직비디오는 싸이월드 뮤직비디오 조회수만 3만 5000회를 비롯해 다른 포털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에서 모두 5만 조회수를 돌파한 상태다. 특히, 마이크가 한 대만 부착이 돼 있는 상태에서 두 사람이 다정하게 녹음을 하는 모습에 네티즌들은 "다정한 모습이 잘 어울린다"며 질투어린 시선을 보냈다. 나비는 지난 해 타블로가 피처링한 '아이 러브 유'(I Love You)로 가요계에 데뷔한 이후 두번째 싱글 '마음이 다쳐서'로 사랑 받으며 차세대 발라드 여가수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