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날씬해지자!" 체중감량 의지 드러내
OSEN 기자
발행 2009.04.15 22: 00

배우 문근영(22)이 다이어트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내 화제다. 문근영은 15일 자신의 미니홈피 초기 화면에 "날씬해지자! 꼭!!!"이라고 체중감량 의지를 나타내는 글을 적었다. 이미 문근영은 지난해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 출연 당시부터 군살이라고는 찾아 볼 수도 없을 정도로 마른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이렇게 강한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우고 있는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바람의 화원'을 통해 SBS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한 문근영은 현재 성균관대 국어국문과에 재학 중으로 새 학기를 맞아 학업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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