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고정 출연 프로 하차 후 빚 늘어"
OSEN 기자
발행 2009.04.16 00: 57

가수 윤도현(37)이 고정으로 출연하던 프로그램을 하차 한 후 빚이 늘었다고 밝혔다. 15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 스타'에 출연한 윤도현은 '오랫동안 진행해 오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했다. 달라진 점이 있느냐'는 질문에 솔직한 대답을 내놨다. 윤도현은 "고정으로 출연하던 프로그램에서 하차하고 났더니 고정 수입이 줄어 빚이 늘어나더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그 빚이 금방 해결이 되냐?'고 '라디오 스타' MC들에게 되물었다. 이에 MC들은 "윤도현 같은 분은 금방 해결할 수 있을 것이다"라며 그에게 힘을 싣어줬다. 윤도현은 KBS '윤도현의 러브레터' MC로 7년간 활동을 해오다 지난해 말 하차한 바 있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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