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2009 동부 프로미 프로농구'플레이오프에서 정규리그 1,2위가 모두 탈락하는 이변이 일어났다. 16일 원주 치악체육관에서 벌어진 플레이오프 5차전서 하승진이 뛰어난 활약을 펼친 KCC가 87-64로 대승, 3승 2패로 앞서며 정규리그 3위와 4위팀이 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했다. 4쿼터 조우현의 3점슛이 터지자 하승진이 환호하고 있다./원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환호하는 하승진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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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9.04.16 21: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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