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튼어학원 영어이지캠프 2009', 참가 신청
OSEN 기자
발행 2009.04.17 07: 11

외국어 교육은 아이를 가진 엄마라면 누구나 한 번 쯤 해보는 고민이다. 외국에 유학을 보내는 데는 돈도 많이 들 뿐 아니라 적응하지 못하고 다시 한국으로 돌아오는 유학생들도 많아졌기 때문이다. 특히, 국내에서는 각종 영어연수나 캠프 등 다양한 종류와 커리큘럼이 있지만 어느 한곳을 선택하는 데는 어려움이 따른다.
하지만 중·고등학교 수업은 물론 취업이나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국제중이나 특목고까지 영어는 반드시 소화해내야 하는 과제다. 피하기보다는 적극적으로 대처해야 한다. 그 대처방안으로 주목받는 곳이 바로 ‘필리핀’이다. 프로그램이나 금액적인 부분에서 탁월한 영어교육장소로 이용되는 필리핀은 어렸을 적부터 영어를 사용하는 영어권 나라로 아이들이 쉽게 영어에 다가갈 수 있다.
하지만 다른 국가에 비해 교육 여건에서 뒤떨어지지 않을까? 아이들에게 맞는 필리핀 영어프로그램이나 캠프를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망설이기 마련이다. 선택을 하기 위해서는 아이들이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생활하는데 불편함을 느낄 수 없도록 해야 한다.
특히, 국내에서 현지에 직영을 두고 있으면서도 가격이나 맨투맨수업, 단체 수업까지 프로그램 선택의 폭이 넓어야 한다. 게다가 아이들이 공부에만 집중할 수 있으면서 현지교민들도 믿고 맡기는 곳을 선택하여야 성공적인 방학 영어 캠프를 선택할 수 있다.
현지 어학원을 리조트로 설립하여 캠프를 운영하고 있는 와튼어학원 황만수 원장은 “아이들의 방학이 아직 2~3달가량 남은 상태이지만 교육열이 뜨거운 만큼 벌써부터 영어캠프에 대한 각종 정보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하지만 성공적인 아이들의 영어 교육을 위해서는 자세한 사항에 대해 알아보고 아이들을 최우선으로 한 캠프를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전했다.
와튼어학원은 현재 주니어와 성인을 대상으로 상시 영어연수를 진행하고 있으며 ‘와튼어학원 영어이지캠프 2009’의 참가 신청을 받고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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