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마음이 다쳐서'로 인기몰이 중인 R&B 발라드 가수 나비(24, 본명 안지호)를 위해 언터처블이 나섰다. 17일 KBS 2TV '뮤직뱅크' 무대에 언터처블의 슬리피가 나서서 나비에게 힘을 싣어준다. 지난 주에는 크라운제이가 미국에서 귀국, 나비의 첫 무대를 도와준 바 있다. 또 원곡에서도 피처링을 담당한 크라운제이의 오리지널 랩과 달리 슬리피만의 랩 색깔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나비는 이 같은 든든한 지원과 함께 신인 임에도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호평을 받는 등 '마음이 다쳐서'로 주목을 받고 있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