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 유튜브 가장 많이 본 동영상 뮤지션 부문 1위
OSEN 기자
발행 2009.04.19 10: 22

2PM의 새로운 싱글 ‘2:00PM 타임 포 체인지’(Time for change)가 전세계 네티즌들이 함께 동영상을 공유하고 감상하는 동영상 서비스 사이트 유튜브(YouTube)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어 화제다. 이번주 유튜브를 통해 티저 이미지와 뮤직비디오 등을 공개한 2PM은 지난 14일, 티저 영상으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뮤지션 부문 1위로 오르는가 하면 17일 새로운 싱글의 타이틀곡 '어게인 앤 어게인'(Again & again) 뮤직비디오로 가장 많이 본 동영상 엔터테인먼트 부문 1위를 차지했다. 주간 차트에서 2PM의 채널은 심포니 채널 다음인 2위로 올라있지만 심포니는 클래식 음악 오디션 채널로 현재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하는 뮤지션에는 해당하지 않는다. 유튜브의 ‘금주 가장 많이 본 동영상의 뮤지션 부문’에서 2PM의 채널이 사실상 1위를 차지한 것이다. 2PM의 새로운 앨범은 국내에서도 다양한 프로모션으로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 16일 온라인 공개 첫날 싸이월드의 차트 1위 및 국내 포탈사이트와 동영상 사이트의 차트 순위권에 진입한데 이어 유튜브에서는 호주, 캐나다, 프랑스, 뉴질랜드, 대만, 일본 등 세계 각국의 네티즌들의 관심 속에 주간 최다 조회 동영상 뮤지션 부문의 선두에 서게 됐다. 소속사 측의 한 관계자는 “2PM 전 멤버들이 많은 국내,외 분들의 뜨거운 관심에 깊이 감사하고 있으며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최선을 디해 열심히 무대를 준비하고 있다. 어느 때 보다 멋질 2PM의 새로운 활동에 더욱 큰 관심과 기대를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2PM은 23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새 앨범 활동을 시작한다. happy@osen.co.kr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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