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성용, 머리보다 손이 먼저
OSEN 기자
발행 2009.04.19 17: 04

'2009 K- 리그' 인천 유나이티드와 수원 삼성의 경기가 19일 인천 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0-0으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후반 수원 문전에서 헤딩슛을 노리던 인천 우성용이 조용태의 머리를 누르며 점프, 공이 손에 맞고 있다./인천=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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