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담비(26)가 음악 프로그램 1위를 흽쓸었다. 손담비는 19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서 '토요일 밤에'로 1위에 해당하는 뮤티즌송을 수상했다. 지난 10, 17일 KBS'뮤직뱅크'에서 2주 연속 정상을 차지한 손담비는 지난 16일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의 영광을 안았다. 또 SBS에서 1위를 차지하며 현재 방송되고 있는 음악 프로그램에서 모두 1위를 거머쥐었다. 뮤티즌송 수상후 손담비는 "너무 감사드린다. 하나님 아버지, 매니저분들 감사드리고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테이크 7에는 임창정, 2AM, 에이트, 다비치, 지아, 에이트가 올라 뮤티즌송을 두고 경합을 벌였다. happy@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