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스 케이지 주연의 ‘노잉’이 ‘그림자살인’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20일 오전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노잉’은 30만 8888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관객수는 39만 6103명. 2위는 지난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던 ‘그림자살인’으로 18만 8937명이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148만 8627명. 3위는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13구역: 얼티메이텀’으로 15만 4376명의 관객을 끌어 모았다. 누적관객수는 18만 2417명. 4위는 카액션 ‘분노의 질주: 더 오리지널’으로 4만 8339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관객수는 60만 3790명. 5위는 중국 영화 ‘엽문’으로 3만 9050명의 관객이 들었다. 누적관객수는 4만 8936명.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