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비, 감상평 3일만에 7천돌파
OSEN 기자
발행 2009.04.20 09: 07

가수 나비(24, 본명 안지호)가 두번째 싱글 '마음이 다쳐서'로 인기몰이를 계속하고 있는 가운데 배경음악 차트에서 크게 선전하고 있다. 나비는 지난 7일, 이 곡을 발표한 이후 꾸준히 10위 안팎을 오가며 강세를 보였다. 이 곡의 감상평 이벤트 리플이 3일만에 무려 7000개를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또 피처링에 참여한 크라운제이와의 녹음 장면을 찍은 뮤직비디오도 조회수 5만을 돌파한 바 있다. '마음이 다쳐서'는 실연을 당한 여자의 심정과 그녀를 떠나야만 하는 남자의 마음이 애절한 멜로디에 실린 랩 발라드로 나비의 청아하지만 구슬픈 보컬이 돋보인다는 평이다. 나비는 이번 주에도 지속적으로 TV 음악프로그램과 라디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친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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