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주부들, '내조의 여왕' 따라잡기 열풍 봄바람을 타고 아줌마 바람이 드세다. 아침드라마와 일일드라마의 단골 소재인 신파극, 복수극은 이제 식상하게 느껴질 만큼 당차고 적극적인 여성상이 뜨고 있다. 최근 연일 상승세를 타고 있는 드라마 '내조의 여왕'이 그 중심으로 떠오르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뒤웅박 팔자' 여인들의 팔자 뒤집기를 소재로 한 이 드라마는 여자가 대통령 후보로 나서고 여자가 우주인이 되는 현 21세기에 어울리지 않을 법도 하나 보통 아줌마들은 아직도 남편의 능력에 의해서 좌지우지되는 삶을 살고 있다. 내가 아무리 잘해도 남편이 못하면 고개를 숙여야 하는 비합리적이고 비논리적인 정글과 같은 경쟁사회에서 남편을 일으켜 세우려는 한 여자의 일생일대의 성공스토리는 대한민국 주부들의 마음을 흔들기에 충분하다. 新 내조의 여왕은 '자신부터 챙긴다' 시대가 변화함에 따라 요구되는 여성상도 변화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 시대에는 아이(특히 아들)잘 낳고, 잘 키우는 여성을 으뜸으로 쳤고, 근대에 들어서는 신지식이 확산되면서 내조 잘하는 신여성을 원하였다. 현대 시대에는 여성이 슈퍼우먼이기를 바란다. 아이 잘 키우고 남편 뒷바라지 잘하고, 거기에 경제력까지 갖추기를 원한다. 여기에 하나를 더 추가하자면 자신의 건강까지 돌보는 그야말로 완벽한 여성이다. 하지만 남편의 건강과 일을 챙기느라 정작 자신의 건강을 돌아보지 못하는 여성들도 많다. 자신의 건강은 뒷전인 채 남편의 건강검진과 아이들의 건강 식단은 꼼꼼히 체크하며, 그 자체만으로 만족을 느끼는 여성들은 더 이상 지혜롭고 현명한 '현모양처'라 할 수 없다. 남편의 일과 가정을 돌보는 만큼 자기 자신을 가꿀 줄 아는 여성이 되어야 한다. 건강한 여성이 건강한 마음으로 남편을 내조하여 남편의 성공을 도와주는 것이야 말로 성공적인 내조의 여왕이 아닐까? 특히 여성만의 은밀한 시크릿케어는 신체 어디보다 중요하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것임에도 불구하고 자칫 가볍게 여겨 질병을 키우는 경우가 많다. 최근 여성들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제품 페미라이드는 천연성분의 클렌저와 에센스, 사용하기 간편한 미스트 등의 제품으로 구성되어 있어 부담 없이 사용하기가 좋다. 뿐만 아니라 인위적으로 여성의 질 부위를 세척하는 일반 질 세정제와는 달리 여성의 시크릿 존 자체가 스스로 정화기능을 강화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하는 페미라이드는 결혼 전의 20대 초반 여성들부터 출산한 30대 이후의 주부, 갱년기 여성들까지 누구나 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페미라이드 전 제품은 페미라이드 홈페이지(www.femiride.com)와 지마켓, 옥션, 디앤샵, 인터파크 등 인터넷 쇼핑몰을 통해 손쉽게 구매할 수 있다. [OSEN생활경제팀] osenlife@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