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문채원, 그림 같은 화보 공개 '우린 제법 잘 어울려요'
OSEN 기자
발행 2009.04.20 10: 23

‘꽃보다 남자’와 ‘바람의 화원’을 통해 청춘 스타로 거듭난 이민호와 문채원의 의류 화보 여름 광고 촬영 스틸 컷이 공개됐다. 데님 브랜드 ‘시그니처’ 봄 광고는 이민호와 문채원의 파파라치 콘셉트로 화제가 됐다. 이번 여름 광고는 연인과의 한가한 여행을 콘셉트로 하고 있다. ‘꽃보다 남자’ 촬영 이후 인기 급상승한 이민호는 각종 CF와 행사 일정을 소화하느라 여전히 바쁜 스케줄을 소화 중이다. 때문에 이번 촬영을 위해 오랜만에 바다를 찾아 실제로 기분전환했다는 후문이다. 또 타이포 그래피 티셔츠와 카고팬츠, 데님팬츠 등을 입은 이민호의 모습은 촬영이 아닌 여행으로 착각하게 만들기 충분했다고 한다. 브랜드 한 관계자는 “이민호와 문채원 커플촬영이 첫 촬영 때보다 자연스럽고 다정하게 연출돼 만족한다. 또 컬러풀한 커플룩을 완벽하게 소화했다”며 칭찬했다. 한편 이민호는19일 울산 팬들을 만나 사인회를 갖고 팬들과 깜짝 만남을 가졌다. miru@osen.co.kr 리바이스트라우스 시그니처 제공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