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성, 日 콘서트 성공 이어 국내서 명품 콘서트 연다
OSEN 기자
발행 2009.04.20 14: 44

지난 12일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공리에 마친 휘성(27)이 그 기세를 몰아 국내에서 콘서트를 갖는다. 휘성은 6월 4일부터 7일까지 나흘간 서울 강남구 LG아트센터에서 기존 콘서트와 차별화를 둔 명품 콘서트 ‘더 맨’(THE MAN)으로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또 다른 변신을 시작한다. 휘성의 공연 제작사 측은 “퍼포먼스보다는 음악적인 면이 강조되면서도 지루함 없이 모두가 열광할 수 있는 콘서트가 될 것이다. 그 동안 보지 못했던 휘성의 감각적인 음악들과 완벽한 퍼포먼스로서 새로운 ‘ART’를 탄생시키게 될 것이니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콘서트 타이틀 ‘더 맨’을 직접 지었다는 휘성은 “포괄적인 의미를 지닌 타이틀에서 느껴지듯 강렬함, 부드러움, 섹시함 등 음악은 물론 내 자신의 여러 가지 면을 보여주려 한다. 이번 콘서트를 통해 내가 잘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줄 것이다”라며 새로운 변신을 예고했다. ‘The Man’의 포스터 역시 역동적이면서도 섬세한 휘성의 실루엣만이 담기게 되어 새롭게 보여질 휘성의 모습에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happ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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