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아마 야구발전위원회가 4월 22일(수) 오전 10시 30분 도곡동 야구회관 4층 회의실에서 개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아마야구 소속선수의 해외진출과 관련한 내용과 신고선수의 인원제한 및 프로∙아마 등록, 유소년야구 육성, 2012년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대회 유치 등의 안건을 다룰 예정이다.
프로측에서는 하일성 KBO사무총장, 장순일 SK본부장, 이상구 롯데단장, 윤종화 한화단장, 이영환 LG단장, 이상일 KBO본부장과 구단의 스카우트팀장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아마측에서는 김동성 비상대책위원장, 안선교 대한야구협회전무이사, 이상현 대한야구협회사무처장, 강문길 전단국대감독, 이광은 연세대감독, 장재철 초∙중∙고 지도자협의회 회장, 박순영 선린인터넷고감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