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亞시리즈 존속…A매치 방식 논의" 日언론
OSEN 기자
발행 2009.04.21 08: 26

아시아시리즈가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는 일본프로야구기구(NPB)가 지난 20일 사업위원회를 열고 매년 11월 개최하는 아시아시리즈에 관련, 새로운 개최방안 도입 등을 통해 존속시키기로 했다고 21일 보도했다. 이 신문에 따르면 2005년부터 시작된 아시아시리즈가 스폰서가 철회된 지난 해 2억2000만 엔의 적자로 대회중단을 검토했지만 WBC 2연패와 함께 사무라이 재팬의 인기를 고려해 일단 대회를 유지하기로 했다는 것이다. 그러나 대회 방식이 바뀔 가능성도 제시했다. 참가팀은 4개국 우승팀 대결이 아닌 대표팀 대결로 대체하고 개최시기도 변경할 수 있다는 것이다. 는 여러가지 가능성을 시야에 두고 향후 실행위원회에서 본격협의를 한다고 전했다. sunn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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