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결’ 이윤지, 김태희-문근영과 한솥밥
OSEN 기자
발행 2009.04.21 09: 17

배우 이윤지가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어 김태희, 문근영 등과 함께 한솥밥을 먹게 됐다. 이윤지는 현재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강인과 함께 신혼 부부로 호흡을 맞추고 있으며, KBS ‘연예가중계’의 MC로도 활약 중이다. 그 동안 시트콤 ‘논스톱4’를 시작으로 ‘한강수 타령’,’자매바다’,’궁’,’열아홉 순정’, ‘대왕세종’에 이르기까지 현대극과 시대극, 사극을 넘나들며 활동해 온 이윤지는 지난 해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뛰어난 활약을 보이면서 차세대 연기자로 주목 받고 있다. 나무엑터스는 “이윤지는 밝고 건강한 이미지와 더불어 연기를 대하는 기본적인 태도가 매우 성실하다. 앞으로 더 좋은 배우가 될 수 있는 잠재력을 충분히 갖고 있고 점차 대중에게 그런 매력을 다양한 채널을 통해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나무엑터스는 현재 배우 이윤지 외에 김주혁, 김태희, 문근영, 김지수, 김강우, 박건형, 한혜진, 김효진, 김소연, 송지효 등이 소속되어 있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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