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재-이선균-윤계상, ‘트리플’ 3인방의 매력 발산 스틸 공개
OSEN 기자
발행 2009.04.21 11: 10

6월 10일 첫방송 될 MBC 수목드라마 ‘트리플’의 3인방 이정재-이선균-윤계상의 매력적인 스틸 컷이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컷은 신사동의 세련된 인테리어로 유명한 실제 광고기획사 ‘오길비’에서 진행된 광고회사 촬영분으로 이정재, 윤계상, 이선균 로맨티스트 3인방이 호흡을 맞췄다. 이윤정 피디는 매 장면마다 리허설을 충분히 하고 어떤 식으로 표현할지 배우들과 대화를 나누며 촬영을 진행했다. 이 날 촬영에서는 세 배우들의 댄디한 의상도 눈길을 끌었는데 이정재의 스마트한 재킷 패션과 이선균의 패셔너블한 스타일, 윤계상의 심플한 패션 등이 각자의 개성을 돋보이게 했다. 광고 4인방에서 유일한 홍일점인 상희 역의 김희도 선배 연기자들과의 연기에 열의을 보였다. 6월 10일부터 방송할 예정인 '트리플'은 피겨 스케이팅 선수와 광고 회사에 다니는 남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이정재, 이선균, 윤계상, 이하나, 민효린 등이 출연한다. '피겨 퀸' 김연아 선수가 지난 3월 2009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선수권대회 여자 싱글에서 역대 최고 점수로 정상에 등극하면서 피겨 스케이팅에 대한 일반인의 관심이 한껏 고조된 가운데 ‘트리플’ 역시 방송 전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ricky337@osen.co.kr M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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