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준희, 21일 교통사고로 5월 활동 ‘적신호’
OSEN 기자
발행 2009.04.21 16: 47

가수 원준희가 21일 교통사고를 당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사고 있다. 원준희는 21일 오후 1시께 스페셜 앨범 녹음을 위해 녹음실로 향하다 교통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했다. 당시 조수석에는 여동생이 타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택시와의 충돌 사고로 인해 차량은 크게 파손됐고, 원준희는 병원에 입원했다. 원준희 측 관계자는 “차량의 에어백이 모두 다 터질 정도로 당시 충격이 컸다. 에어백으로 다행히 큰 부상은 없었지만 머리를 크게 부딪혀 병원에서 정밀 진단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원준희는 5월 초 밴드 부활과 네 손가락 피아니스트 희아와 함께 스페셜 앨범 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교통 사고로 인해 앞으로의 활동에 지장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ricky337@osen.co.kr 바탕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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