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빛나, 21일 결혼 2년 만에 건강한 아들 출산
OSEN 기자
발행 2009.04.21 20: 49

탤런트 왕빛나가 21일 아들을 출산했다. 왕빛나는 21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산부인과에서 3.56kg의 건강한 아들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기는 모두 건강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왕빛나는 현재 병원에서 출산 후 안정을 취하고 있다. 소속사 관계자는 “왕빛나는 자연 분만으로 아들을 출산했으며, 당초 예정일보다 몇 일 늦게 출산했지만 다행히 무사히 아들을 순산했다. 병원에서 잠시 안정을 취한 뒤 산후조리원에서 몸조리를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왕빛나는 지난 2007년 프로 골퍼 정승우와 결혼했으며, 결혼한 지 2년 3개월 만에 두 사람 사이에 첫 아들을 얻게 됐다. ricky33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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