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리한 듯 좋아하는 산둥 선수들
OSEN 기자
발행 2009.04.21 21: 18

AFC 챔피언스리그 4라운드 FC 서울과 산둥 루넝의 경기가 21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벌어져 서울이 전반 박용호의 골로 앞서 나갔지만 후반 산둥 알레한드로 시체로에게 동점골을 내줘 1-1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다. 산둥 선수들이 경기 종료 휘슬이 울리자 마치 승리한 듯 좋아하고 있다./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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