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병기 감독 '폰' 할리우드 리메이크
OSEN 기자
발행 2009.04.22 09: 10

안병기 감독의 공포영화 ‘폰’이 할리우드에서 리메이크 된다. 안병기 감독은 오는 29일 광화문에서 할리우드 리메이크 공동 제작에 대한 프로젝트 발표와 공동 기자회견을 갖는다. 안병기 감독이 연출한 ‘폰’의 할리우드 리메이크는 (주)미로비젼과 ‘트와일라잇’으로 전세계적인 돌풍을 불러일으킨 할리우드의 임프린트엔터테인먼트의 공동 제작으로 진행돼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글로벌 프로젝트이다. 또한 안병기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아 한국 로케이션을 추지하는 등 한국 주도의 공동제작 환경을 조성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안병기 감독과 프로젝트의 계약체결 및 로케이션 투어를 위해 내한한 임프린트엔터테인먼트 대표 마크 모건, (주)미로비젼의 채희승 대표가 발표자로 참석해 프로젝트를 소개한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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